미스바는 벧엘과 기브온과 예루살렘의 중간 에 자리 잡고 있는 높은 지역입니다. 미스바에서 지중해 쪽으로 블레셋이 대진하고 있는 지역인데 이곳에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전의 실패의 장소였던 이곳은 이제 승리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그곳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부릅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더보기]
20110911
주일아침이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랑하는 성도들의 발자국 소리, 주고 받는 인사소리…이보다 아름다운 음악이 있을까? 가슴이 뛴다. 간절한 기도가 시작된다. “하나님 저들에게 필요한 모습으로, 필요한 말씀으로 만나 주세요. 저는 무익합니다. 게으르고 부족합니다. 제 힘으로는 이들의 만족을 채워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만나주시고 만져 주세요.”
벽돌더미가 집이 아니다. 몸에 속하지 않고 떨어져 나온 지체는 더이상 몸이 아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자기 편함과 만족을 위해서 교회를 쇼핑한다. 교회는 한 건물로 지어져 가고 한 몸으로 세워져 가야 한다. 새생명 교회가 함께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으로 지어져 가고 성장해 가는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한다. 내가 이들의 목사인 것이 자랑스럽고 이들의 목사가 나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사랑하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공동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남을 낫게 어기며 사랑으로 섬겨가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교회를 생각하면 웃음이 지어지고, 힘이 나고, 누구에게나 내가 속한 교회라고 이 교회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예배를 드리고 토요일부터 만든 추석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어제 추석 음식을 만들고 나눈데 방문해 주신 귀한 동역자들이 있었다. 십일조를 주고 간다. 단순한 후원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서가기를 원한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그 속에서 읽을 수 있다. 이 헌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시고 기뻐하셔서 이들의 손을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을 귀하게 받으시고, 존귀하게 이끄시기를 기도한다.
PS : 비록 우리 교회 성도가 아니고, 함께 예배하지 않지만, 헌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금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헌금. 우리 하나님의 마음에 아름답게 새겨졌음을 믿습니다.
이 글은 일기처럼 기록하여 놓은 글을 조금 다듬고 수정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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